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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근무 패턴 재편 가능성 제시…"AI, 4일 근무제 촉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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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인공지능(AI)이 4일 근무제로의 전환을 촉발할 수 있다고 믿지만, AI가 비즈니스 실행과 아이디어 생성을 가속화함에 따라 근로자들이 역설적으로 더 바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젠슨 황은 30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기록적인 467억4천만 달러 매출을 발표한 후 "AI 혁명의 시작에 있다"고 위치를 설정하며 근무 패턴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은 "앞으로 우리가지금보다 더 바빠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며, AI의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는 능력을 강조했다.

효율성 향상은 업무량을 줄이지 않지만 리더들이 더 야심 있는 프로젝트를 추구할 수 있게 한다.

황은 사회적 행동을 변화시킨 이전의 산업 혁명들과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현대 자본주의 하에서 7일 근무제에서 5일 근무제로의 역사적 전환을 지적했다. 또한 "모든 산업 혁명은 사회적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최고로 AI 칩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황은 2030년까지 AI 인프라 투자에서 3~4조 달러를 예상하며, 회사의 블랙웰 울트라 아키텍처에 의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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