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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선호 테마 변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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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 UBS는 최신 "테마-오-미터(Theme-ometer)"에서 이전에는 덜 선호되던 일부 주식 테마에 대한 개선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시장 모멘텀 주도주에 대한 확신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UBS는 "어떤 테마를 더 선호하거나 덜 선호해야 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REVS 프레임워크를 활용한다"고 언급하며, AI 관련 테마가 여전히 최상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과 군집화는 높지만, 가격 모멘텀과 후기 사이클 성장 체제는 여전히 매우 지지적이다."

은행은 상위 점수를 받은 종목으로 브로드컴, Oracle Financial Software, Meta, Talen Energy, ServiceNow, 스노우플레이크를 꼽았다.

또한 UBS는 제약 및 GLP-1 수혜주가 헬스케어 부문의 부진한 2분기 이후 "테마 순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UBS는 "숏 포지션 확대는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며, 부정적인 수정이 둔화되고 상대적 밸류에이션이 2010년 이후 평균보다 약 1.7 표준 편차 낮다고 지적했다.

EU의 전력화 및 재생 에너지 또한 수익 회복력과 다년간의 등급 하향 조정 반전으로 개선되었다. UBS는 Siemens Energy, ITM Power 및 이베르드롤라를 예로 들었다.

국가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여전히 강세"이며, 대만, 홍콩, 한국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UBS는 유럽이 "관세, 통화 및 중국 수요 약세"로 인해 미국보다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상위 섹터인 통신, 유틸리티, 금융 및 산업재는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모멘텀이 AI, 리쇼어링 및 금융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UBS는 이전에 매우 부정적이었던 미국 소비자 테마가 수익 수정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승으로 긍정적인 전망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UBS는 또한 "일본 대 스위스"를 전술적 콜로 제시하며, 일본은 지지적인 밸류에이션과 심리에서 이점을 얻는 반면, 스위스는 가장 약한 체제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 부문과 관련하여 UBS는 "미국 지역 은행이 이번 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테마 중 하나"라며, 금리 인하가 해당 그룹의 "대차대조표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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