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2025년 안전·보건 경영 방침 발표···“사고 예방 최우선 과제”

투데이코리아 - ▲ 대방건설 본사.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대방건설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목표를 제시하며,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7일 대방건설은 모든 근로자의 사고와 질병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선을 위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찬우 대표는 “안전은 단순한 과제가 아닌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가치”라고 강조했다.

먼저 대방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속해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시기별, 위험 요인별 중점 관리 사항을 선정하고 분기 1회 테마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에서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상시 안전보건 관련 기술적·관리적 제안 사항을 청취한 뒤 적용 및 검토하는 등 이해관계자와 의사소통을 통해 구성원의 참여와 협의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목표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따뜻한 집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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