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분류
스위스 기업 입소메드, 미국 첫 공장 건설, 2억 달러 투자 계획
4 조회
0
추천
0
비추천
스위스 의료 기술 기업 입소메드(Ypsomed YPSN)는 금요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홀리 스프링스에 초기 2억 달러를 투자하여 미국 내 첫 제조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가 주사 시스템 제조업체인 입소메드는 약 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향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 수를 약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2027년 말부터 미국 시장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스위스에 39%의 관세를 부과한 미국 정부의 무역 정책으로 인해 스위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올해 초 입소메드는 중국에 첫 번째 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또한 독일 북동부 도시 슈베린에 수억 스위스 프랑을 투자하여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입소메드는 또한 스위스 북서부 솔로투른에 위치한 시설에 2억 스위스 프랑 (2억 4,800만 달러)을 투자하는 등 국내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다.
(1달러 = 0.8056 스위스 프랑)
이 뉴스를 읽으려면 로그인하거나 평생 무료 계정을 만드십시오
렛츠고-
등록일 12:32
-
등록일 08:41
-
등록일 07:3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