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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겨울철에 코웨이 홈케어 가전 제품 관심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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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돌아온 겨울철에 코웨이 홈케어 가전 제품 관심도 ‘쑥’

투데이코리아 - ▲ 사진=코웨이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를 웃돌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홈케어 가전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최근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영하 20도에 달하는 찬 공기가 내려 앉아 날이 급격하게 추워졌다.

지난 주말과 다르게 영하 5도 안팎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의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춥거나 온화한 날씨가 한번 나타나면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낮은 기온뿐만 아니라 건조하고 찬 공기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히터와 같은 실내 난방기 사용으로 인해 안질환이 높이기도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을 권유하는데, 이때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로 습도다.

이러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에서는 홈케어 가전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 제품으로,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 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3가지 방식으로 실내 공기질을 케어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가 전면, 측면, 상부에 각각 배치되는 등 겨울철 실내 공기질 관리에 효과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효도 가전’로 주목 받았던 안마의자도 겨울철 인기 제품군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진 사이즈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종아리 측면과 후면부 탑재된 에어백이 마사지를 하는 동시에 종아리 특화 지압 모듈이 강력하게 풀어준다”고 소개한다.

​​​​​또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다”며 “빌트인 타입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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