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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와의 조선 계약으로 오스탈 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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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오스탈( Austal Ltd )(ASX:ASB) 주가가 화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획기적인 협약에 따라 2급 수상전투함 전략적 조선업체로 이 회사를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승인으로 전략적 조선 협약(SSA)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오스탈의 새로 설립된 자회사인 오스탈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Austal Defence Australia)가 서호주에서 진행되는 주요 해군 프로그램의 주계약자로 지정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시드니 증시에 상장된 이 회사의 주가는 최대 7%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6.9 호주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SSA에는 18대의 중형 상륙정과 8대의 대형 상륙정 건조를 위한 시범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첫 계약은 10억-13억 호주달러 규모로 2026 회계연도 초에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패디 그레그(Paddy Gregg) 오스탈 CEO는 이번 계약을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표현하며, 호주의 자국 조선 역량 강화에 있어 이 계약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별도 발표에서 회사는 연간 EBIT(이자 및 세전 이익) 전망치를 기존 발표한 8천만 호주달러에서 최소 1억 호주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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