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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금리 변동성 피하고 예금보다 높은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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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정기 예금이나 단기 국공채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NH아문디운용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추천했다.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단기 회사채 위주의 투자를 통해 정기 예금, 단기 국공채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단기 채권은 장기 채권 대비 만기가 짧아 금리 변동에 대한 가격 변동성이 낮다. 또한 회사채는 안전 자산인 국공채보다 통상 금리가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A-등급 이상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위주로 투자한다. 포트폴리오의 가중평균만기(듀레이션)는 0.5년 내외다. 주식, 장기 채권의 높은 변동성은 피하고 예금, 머니마켓펀드(MMF)의 낮은 수익률은 보완한다는 취지다. 비교적 짧은 듀레이션으로 투자 기간 중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

금리 변동성이 있었던 지난해에도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안정적인 우상향 수익률을 그렸다. NH아문디운용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이 펀드의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4.82%, 13.17%이며 설정 후 수익률은 20.61%에 달한다. 해당 상품에 3년간 매월 100만원씩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적립식 수익률은 7.22%로, 총 투자금액은 3600만원, 평가금액은 3860만원인 셈이다.

전 클래스에 환매 수수료가 없어 편리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필요에 따라 입출금 통장에 임시로 예치하는 여유자금을 수시로 꺼내쓸 수 있어 투자 편의성이 높다.

한수일 NH아문디운용 채권운용부문장은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금리 변동성이 컸던 2023년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에서 높은 금리 수준을 누리면서도 가격 변동성이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하나로 단기채 펀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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