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지인 사기로 돈 다 날릴 뻔”(히든아이)
배우 박하선이 사기로 돈을 날릴 뻔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에서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가 3COPS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할 예정이다.
‘히든아이’가 찍어내는 생생한 범죄의 순간을 ‘현장 네 컷’으로 소개한다.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폐가에 들어와 난동을 피웠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사정없이 폭행한 70대 할머니의 모습을 본 김동현은 “힘이 너무 세다”며 센 힘으로 아이들 패대기친 할머니에게 분노했고, 박하선은 “안 때렸어요”라며 발뺌하는 뻔뻔한 할머니의 태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상탈한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흡사 첩보 작전 같은 작전을 펼친 경찰의 바디캠 영상에 현직 형사 이대우는 범인 검거 필승 비법을 대방출해 기대를 모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범죄자들이 끊을 수 없는 것, □□”에서는 현직 형사 이대우도 ‘기네스북감’이라며 놀란 우리나라 최다 전과 기록을 가진 남성의 범행이 공개된다.
남성의 범죄행각에 박하선은 “나도 돈 다 날릴 뻔했다”며 가슴 철렁했던 경험을 최초로 고백했다. 아이를 낳고 수입이 없던 시절 지인에게 투자사기를 당할 뻔했다는 것. 당시 같이 투자했던 사람 중 실제로 집을 날린 사람까지 있었다고. ‘나는 안 당해, 그걸 왜 당해?’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걸려들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의 덫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약에 중독된 좀비들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마약 실태를 파헤쳐 본다. 한 남성이 마약 투약 후 20대 여성을 차로 들이박은 뒤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일명 ‘롤스로이스남’ 사건. 그런데 이 사건 뒤에 감춰진 더 충격적인 진실이 있었다?! ‘롤스로이스남’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의 원인이 된 ‘마약’! 이 마약을 판매한 ‘마약상’의 정체와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만행이 모두 밝혀질 예정. 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마저 “이건 범죄 집단이다”라며 기막혀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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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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