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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 제조업체 오토복, 독일 기업공개에서 최대 49억 달러 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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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9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 예정
  • 62-66유로 범위에서 주식 가격 책정
  • 내더 가족, 80% 이상의 지분 보유 예정

Alexander Hübner

독일 보철 기업 오토복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49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기대한다고 월요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인공 팔다리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주당 62~66유로의 가격 범위에서 최대 1,235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 기간은 화요일부터 10월 7일까지라고 밝혔다.

이는 그룹의 가치를 40억~42억 유로(47억~49억 달러)로 평가할 수 있으며, 내더 가족 소유의 회사에 7억 6,600만~8억 800만 유로를 모금할 수 있다.

오토복은 1억 유로를 받게 되며, 나머지는 내더 가문이 80% 이상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이 회사는 10월 9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며, 함부르크 출신의 억만장자 클라우스 마이클 퀴네와 미국 자산운용사 캐피탈 그룹이 운영하는 펀드가 초석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토복은 8월에 제품 출시와 인수에 힘입어 매출액 8억 100만 유로에 상반기 조정 핵심 이익이 30% 급증하여 1억 8,000만 유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오토복의 2022년 기업공개 계획이 보류되었다.

계획된 IPO는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의 엄격한 규제를 받는 프라임 스탠다드 부문에서 올해 첫 번째 신규 발행이 될 것이다.

의료 기술 제조업체인 브레인랩과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 오토독은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다.

회사 설립자 오토 복의 손자인 한스-게오르크 내더는 오랫동안 외부 투자자에게 그룹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2017년 스웨덴 투자자 EQT에 지분 20%를 매각하여 추후 주식 시장 상장을 위한 전초전으로 삼았다.

그러나 EQT는 작년에 지분을 다시 가족에게 매각했다.

(1달러 = 0.852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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