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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암울한 데이터에도 기술주 주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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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과 홍콩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과 이번 주 미국의 금리 인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중국 기술주에 대한 베팅을 다시 늘리면서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상하이 증시 000001 는 점심시간까지 0.2% 상승했고, 중국 우량주인 CSI300 지수 3399300 는 0.9% 상승하며 3년 반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3% 상승하며 4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날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중국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주택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핀포인트 자산 관리의 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지웨이 장은 전반적으로 암울한 데이터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은 "성장률 둔화는 시장에 놀라운 일이 아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3분기에 성장세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토요일 미국 반도체에 대한 반차별 및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차이나 유럽 캐피털의 회장인 아브라함 장은 "미국은 중국의 혁신을 질식시키려 한다. 중국은 반격할 수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중국 국내 기업이 외국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라고 덧붙였다.

상하이의 STAR 반도체 지수( (.STARCHIP))가 1% 상승했고, 홍콩의 항셍 테크 지수 HHSTECH 도 1% 올랐다.

그 외 중국 배터리주 (.CSI931719) 는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급등한 반면, 부동산주 (.CSI000948) 는 실망스러운 주택 가격 데이터로 하락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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