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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보합..소비재 호조로 기술주 하락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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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8일 고성장 업종에서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인공지능주가 하락했지만 필수 소비재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중국 우량주인 CSI300 지수( 3399300 )는 오전 거래에서 보합세를 보였고,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0.2% 상승했다.
홍콩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4% 상승했다.
올해 50% 가까이 급등했던 인공지능주 9930713 는 3% 하락했고, 반도체 제조업체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 688256 는 5% 가까이 하락했다.
중국 광 모듈 대기업인 중지 이노라이트 300308 와 이옵토링크 테크놀로지
300502 는 9월19일 FTSE 중국 A50 지수에 편입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15%씩 급락했다.
중국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 이후 차익 실현 흐름이 이어지고 과도한 주식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지난주 중국 증시는 5개월 만의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필수소비재주 0000932 는 1.7% 상승하며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과의 관세 휴전으로 인한 일시적 호재가 사라지면서 대미 수출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8월 중국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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