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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때 9만5000달러 회복… '친 가상자산' 트럼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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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비트코인, 한때 9만5000달러 회복… '친 가상자산' 트럼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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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한때 9만5000달러를 회복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각)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가운데 미국 일부 주 정부가 가상자산을 전략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 추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3시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8% 오른 9만4152달러(1억3846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9만5000달러(1억3971만원)를 상회했다.

비트코인이 오른 건 미국 일부 주 정부가 가상자산을 전략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발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뉴햄프셔주는 주 정부가 최대 3억6000만달러(5294억88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매입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해 가상자산과 귀금속을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낸 바 있다.

잭 팬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은 "비트코인 가격이 압박받고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다가오며 조정장은 이른 시일 내에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채택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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