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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2500선 붕괴…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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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0포인트(0.28%) 오른 2495.6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최고 252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오후부터 낙폭을 확대하며 25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2098억원을, 기관은 13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360억원을 사고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다. 특히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36%, 2.25% 떨어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장 중 최고 20만6500원까지 오르며 20만닉스를 돌파했던 SK하이닉스는 다시 19만원선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3포인트(0.06%) 오른 718.3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도 장 중 최고 723.09까지 올랐지만 다시 720선 아래로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140억원, 기관이 62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98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알테오젠 (KQ:196170)(3.17%), HLB (KQ:028300)(2.33%), 레인보우로보틱스(4.29%), 리가켐바이오(4.28%), 삼천당제약(3.20%), 휴젤(2.85%)는 상승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KQ:247540)(0.43%), 에코프로(1.42%), 클래시스(0.57%), 신성델타테크(0.53%)는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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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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