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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부동산 PF 리스크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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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금리인하 기조로의 전환과 사업성 평가강화로 부동산 PF 손실규모 구체화 및 리스크 경감 국면에 진입했다"고 파악했다.
부동산 PF 익스포져 높은 동사의 경우 잔여부실 처리여건 개선으로 관련 우려가 완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한투증권은 브릿지론 가운데 상당부분 충당금 적립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저축은행과 캐피탈의 경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하락 전환했다.
LS증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순이익은 9336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 을 상회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14% 수준이다.
전배승 연구원은 "업황개선과 PF 리스크 경감으로 동사의 고유 강점인 고수익성 창출역량 지속이 부각될 것"이라며 "4분기 운용이익 둔화 예상되나 충당금 부담 경감과 함께 경상수익성 개선추세 지속되며 2025년에도 10% 이상 ROE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기존 목표주가 9만4000원과 증권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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