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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분석] 엔비디아 실적 선방…SK하이닉스·테크윙 등 국내 반도체 주가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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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공시분석] 엔비디아 실적 선방…SK하이닉스·테크윙 등 국내 반도체 주가는 주춤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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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22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테크윙은 21일 각각 -0.82% 떨어진 16만9200원에, 5.34% 상승한 3만7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매출은 350.8억달러에, EPS는 0.8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과 EPS 모두 각각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와 0.75달러를 넘었다. 총이익률 75%(YoY 0.6%)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재차 뽐냈다.

하지만, 엔비디아 (NASDAQ:NVDA)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53% 하락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이유는 4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이 원하는 370억 달러에 그쳤기 때문”이라면서 “골드만삭스는 390억 달러를 전망치로 제시해야 시장이 만족한다”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도 있었다. 지난 8월 28일(현지시간) 당시에도 엔비디아는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장 마감 이후 발표했다.

하지만, 다음 날 정규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6% 하락했다. 이는 고스란히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21일 SK하이닉스와 테크윙의 주가가 하락한다는 전망이 있었다. 지난 분기 엔비디아가 실적 이후 하락했지만, 당시 행군을 이어갔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시장의 수요가 강력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급망에 참여한 협력 기업을 언급했다.

여기에 메모리 기업으로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언급됐다. 삼성전자는 누락됐다. 이는 향후 SK하이닉스의 전망을 밝게 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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