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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케일러(ZS.O), 보안 엣지 시장서 입지 강화…AI 확산에 보안 수요 급증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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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케일러는 2일(현지시간) 강력한 사이버 보안 수요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를 월가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또한 2026 회계연도 매출을 32억7천만~32억8천만 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LSEG 집계 전망치(32억1천만 달러)를 상회한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7억7,200만~7억7,40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7억5070만 달러를 상회했다.
지스케일러는 4분기 매출이 시장 추정치 7억690만 달러를 상회헌 7억1,92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9달러로, 전망치 0.80달러를 상회했다.
지스케일러는 빠르게 성장하는 보안 엣지(SASE) 시장에서 경쟁 중이며, 지난 8월 초 6억7,500만 달러에 레드 카너리를 인수해 AI 기반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
지스케일러 최고경영자 제이 초드리는 "우리는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AI 보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는 1% 미만 하락으로 거의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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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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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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