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합의, 시간 얼마 안 남았다 - 독일

Investing.com — 독일의 요한 바데풀 외무장관은 금요일 유럽이 이란과의 외교적 노력에 전념하고 있지만 핵 협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바데풀 장관은 영국 및 프랑스 외무장관, EU 외교정책 책임자와의 논의 후 X에 "시간이 매우 촉박하며 이란은 스냅백 발동을 피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관여해야 한다. 검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합의가 없는 한 제재 스냅백이 만료되도록 두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독일 장관은 또한 유럽 관료들이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다음 주에 이란 측과 회담을 갖도록 정치 국장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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