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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높은 자본 비율 감안한 배당 안정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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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서울보증보험, 높은 자본 비율 감안한 배당 안정성 지속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유일 전업 보증보험사로, 높은 자본 비율을 감안한 배당 안정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8일 삼성증권은 서울보증보험 올해가 2023~2024년 보험금 지급 급증 이후 구상권 청구를 통한 손해율 안정화 구간에 접얻들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보험료 비중(약 50%)이 가장 높은 이행 보증 담보의 경우 1분기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14.2%p 하락했다. 또 높은 손해율이 지속되고 있는 주택부동산 보증 담보 또한 회사 자체적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6.27 부동산 대책 등 강도 높은 대출 규제에 따라 리스크 익스포저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향후 3년간(2025~2027년) 총 주주 환원(배당+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연 2000억원을 보장하는 주주 환원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 배당수익률 6.9% 수준으로 높은 매력도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1분기 말 K-ICS 비율 415.9%로 주주 환원 정책 안정성은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 당시 2025년 하반기 밸류업 공시 및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 실시 등 추가 주주 환원 정책 또한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라며 "높은 자본 비율 감안한 배당 안정성 지속 및 하반기 밸류업 공시 가능성이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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