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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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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에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세를 보였다.

이러한 둔화는 통화정책 완화를 추진하려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다소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이는 전월의 2.2%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는 로이터 설문조사의 중간값 전망치 1.95%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CPI가 0.3% 상승했는데, 이는 전월의 0.7% 상승과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0.2% 상승을 비교했을 때의 수치다.

2월의 물가상승률 둔화는 원화 약세로 인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1월 이후의 변화로, 한국은행의 중기 물가목표인 2%를 초과했었다.

원화는 목요일 기준 달러당 1,444.2원에 거래되며 올해 들어 달러 대비 2% 상승했다. 이는 국내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16년 만에 최대 하락폭인 12% 이상 하락했던 전년도 이후의 변화다.

한국은행은 데이터 발표 후 "향후 소비자물가는 원화 약세와 낮은 수요 압력 등 복합적 요인 속에서 목표 수준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올해 추가적인 완화 정책이 시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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