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주주, 버핏의 회사에서 AI를 감독 할 위원회를 찾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한 주주가 워런 버핏이 소유한 수십 개의 회사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위험을 감독할 사외이사 위원회를 만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행동주의 투자자 그룹인 Tulipshare는 5월 3일 버크셔의 연례 회의에 위원회 설립을 위한 주주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화요일에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AI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데이터 유출, 사생활 침해, 비즈니스 중단 및 인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버크셔가 여러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버핏의 회사가 AI 거버넌스의 리더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버크셔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튤립셰어는 추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버핏은 지난 5월 버크셔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AI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선의의 잠재력과 해악의 잠재력이 엄청나다"며 그 중요성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버핏은 최근 버크셔 주식의 14.4%를 소유하고 있지만 버크셔 의결권의 30.2%를 장악하고 있어 그의 지지 없이는 주주 제안이 통과되기 어렵습니다.
그와 다른 이사들은 상부의 간섭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분권화를 이유로 버크셔의 운영 사업을 검토하기 위한 보고서 발행이나 독립 이사회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일상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버크셔의 BNSF( (BNISF.UL)) 철도의 안전을 독립 이사들이 감독하도록 하자는 제안은 주주들로부터 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버크셔는 또한 Geico 자동차 보험,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 브룩스 러닝화, 씨즈 캔디, 다양한 산업, 화학 및 기타 소매 사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또한 Tulipshare가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Apple AAPL와 아마존.com AMZN 같은 주식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 94세인 버핏은 1965년부터 버크셔를 운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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