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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내장재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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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이 현대자동차와 3400억원 규모의 신형 팰리세이드 내장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59분 현재 현대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78%(140원) 오른 518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대 급등하기도 했다.
현대공업은 이번 수주 계약으로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암레스트 △시트패드 △레그레스트 △센터시트를 6년간 총 340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의 스포츠유틸리티(SUV) 등 중대형 차량에 센터시트를 추가 공급하게 되면 아이템 증가와 함께 매출 순증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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