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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뉴스: 엑손, 마즈눈 유전 탐사 위해 이라크 재진출 모색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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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메이저 엑손모빌 XOM이 이라크의 거대한 마즈눈 유전 탐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거의 2년간 중단했던 이라크 재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화요일에 보도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60km (37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즈눈 유전은 약 38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유전 중 하나다.
엑손은 앞으로 며칠 내에 바스라 오일 및 이라크 국영 석유 회사인 SOMO와 원칙적 합의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엑손 모빌은 블룸버그 통신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엑손 모빌은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기회를 일상적으로 모색하면서 이라크 석유부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잠재적인 거래에는 이라크 남부의 수출 인프라 및 가능한 석유 마케팅 프로젝트에 관한 논의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지난달 이라크 국영 통신사 INA는 SOMO가 미국 석유 메이저가 소유한 탱크를 활용하여 싱가포르에 저장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엑손과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년 동안 이라크는 이전에 이라크에서 철수했던 석유 메이저인 셰브론 >, 프랑스 토탈에너지 >, 영국 석유 메이저 BP BP. 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엑손, 바스라, SOMO, 워싱턴 DC 주재 이라크 대사관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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