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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데이터 대신 투자회사 칼라일, 미국 고용 침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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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lyle은 9월에 예상보다 낮은 1만 7,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 정부 셧다운으로 대체 데이터 소스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
  • AI 지출 붐은 약한 일자리 성장과 대조를 이룬다, 칼라일은 말한다

Isla BinnieㆍNiket Nishant

칼라일 그룹 CG는 화요일, 정부 셧다운으로 공식 발표가 지연되면서 대안을 찾던 시장에 경제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9월 일자리 증가율은 급격히 낮아졌다는 내용이 담긴 자체 미국 경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투자 회사는 지난달 미국 고용주들이 지난주 발표 예정이었던 비농업 고용 보고서의 예상치인 5만 4,000개보다 훨씬 낮은 1만 7,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내부 지표에 따르면 9월 GDP 성장률은 연율 2.7%, 에너지 가격은 3.8% 하락,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은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과 경제 사이의 '단절'

칼라일의 글로벌 리서치 및 투자 전략 책임자인 제이슨 토마스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고용 증가율만 보면 지금이 경기 침체의 정점에 있거나 이미 침체에 빠진 경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AI 붐에 힘입어 가계 소비와 지속적인 기업 지출이 크게 반등하는 것을 목격했다. 고용과 경제 건전성에 대한 광범위한 지표 사이의 괴리를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시기다."

공식 통계 발표가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은 실시간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대체 출처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데이터가 풍부한 기업들이 임시방편의 경제 정보 제공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 정부 셧다운이 7일째로 접어들었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민간 데이터 제공업체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리서치 웹사이트 Bigdata.com은 셧다운 이후 사용량이 175% 급증했다고 설립자 아르만도 곤잘레스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곤잘레스는 "공식 데이터 채널이 폐쇄되면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칼라일은 73만 명 미만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277개 기업과 694개의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데이터를 도출했다.

토마스는 인공 지능에 대한 지출 붐이 다른 경제 분야와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엑스레이와 기타 주요 반도체 부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지적하며 "모든 산소가 인공지능에 의해 빨려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성장이 "상관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세속적인 기술 충격을 반영한다."

최근 발표된 다른 민간 데이터도 고용 약세를 지적하고 있다. 구직 회사인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는 지난주 9월의 채용 계획이 금융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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