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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부합한 인플레이션 지표 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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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예상치에 부합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이후 상승세로 마감했으나, 주간으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이어오던 주간 상승세를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의 8월 개인소비지출지수(PCE)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예상대로 움직인 반면 개인 소득과 소비자 지출은 상승 서프라이즈를 제공했다. 지난달 물가는 0.3%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트럭 제조업체 파카 PCAR 의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형 트럭을 포함한 새로운 수입 관세를 발표한 다음 날인 이날 5.2% 상승했다.

트럼프는 또한 브랜드 의약품, 부엌 캐비닛 및 욕실 세면대와 덮개를 씌운 가구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했다.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 LLY 주가는 1.4% 상승했다.

이날 다우지수 DJI는 0.65% 상승한 46,247.29포인트, S&P500지수 SPX는 0.59% 상승한 6,643.70포인트, 나스닥지수 IXIC는 0.44% 상승한 22,484.07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으로 다우지수는 0.2%, S&P500지수는 0.3%, 나스닥지수는 0.7% 각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연준 관계자들의 최신 발언도 주목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는 블룸버그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관세가 경제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최근 노동 시장 데이터를 인용하며 "노동 시장의 역동성 감소와 취약성의 새로운 징후를 해결하기 위해 단호하고 선제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금요일에 발표될 9월 미국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데이터 발표에 차질을 빚고 시장에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

* 원문기사

다음은 지난 금요일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54.81 (+1.01%)

5,499.70

+12.33%

유로스톡스

+4.84 (+0.84%)

579.79

+14.76%

유럽 스톡스600

+4.30 (+0.78%)

554.52

+9.24%

프랑스 CAC40

+75.26 (+0.97%)

7,870.68

+6.64%

영국 FTSE100

+70.85 (+0.77%)

9,284.83

+13.60%

독일 DAX

+204.64 (+0.87%)

23,739.4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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