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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GM, 경쟁 심화 속 차량 5종 공동개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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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GM와 현대자동차
005380는 6일(현지시간)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첫 계약을 발표했다.
소형 SUV, 승용차, 픽업, 중형 픽업 등 차량 4종은 중남미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GM과 현대자동차는 또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기 상용 밴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로이터는 두 자동차 제조업체가 두 대의 상용 전기 밴을 공유하는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와의 치열한 경쟁과 희토류 소재를 비롯한 주요 부품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무역 전쟁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여러 하이테크 저가 모델을 출시하여 GM을 비롯한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의 전기차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판매가 감소하는 동안 미국 판매에 의존하고 있다. GM과 달리 현대자동차는 수익성이 높은 미국 상용차 및 트럭 시장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다.
현대차와 밴 분야에서 협력하면 GM은 특히 수십 년 된 쉐보레 익스프레스와 GMC 사바나 차량을 고려할 때 해당 모델의 개발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양사는 본격적인 생산 규모에서 연간 최대 80만 대의 차량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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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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