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투데이코리아 - ▲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가운데)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배형근 사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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