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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콴텍과 AI 활용 투자 서비스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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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사진=유진투자증권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전문기업 콴텍과 AI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구독형 투자 서비스를 구축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콴택과 ‘PB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PB플랫폼은 유진투자증권 PB(Private Banker)의 고객관리 노하우와 콴텍의 로보어드바이저 AI 기술 큐엔진(Q-Engine)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서비스로, 올해 1분기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이 완료된 ‘PB 플랫폼’은 유진투자증권의 MTS에 탑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PB 플랫폼’ 서비스 1차 오픈 후 연금계좌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2023년 ChatGPT 기반 PB 고객 자산관리 지원 플랫폼인 ‘AI 애널리스트’를 도입하는 등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 영업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PB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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