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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외식·급식업계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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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오른쪽), 이기영 백년가에프엔씨 회장, 김성은 아라마크 대표이사(왼쪽)가 보람그룹 본사에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보람상조가 외식 및 급식 업계를 대상으로 특화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그룹 상조 계열사인 보람상조라이프는 지난해 30일 백년가에프엔씨(이하 백년가), 아라마크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회사들은 상조업계와 외식·급식 업계 간 협력을 통해 맞춤형 상조 상품 제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회사 측은 3000여명에 달하는 백년가와 아라마크 임직원에게 ‘보람550’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는 “외식 및 급식 업계에도 당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가는 짬뽕 전문 외식 브랜드 ‘백년교동짬뽕’을 운영하고 있는 중식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며 아라마크는 미국 등 15개국에서 단체 급식 및 식음료를 제공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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