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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암센터·어린이집에 붕어빵 푸드트럭으로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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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지난달 11일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우리가 쏜다’ 행사에서 원생 및 인근 주민들이 붕어빵을 받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우리카드가 붕어빵을 아이들에게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우리카드는 국립암센터 및 어린이집에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을 배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약 2주간 공식 SNS를 통해 사연 응모를 받은 후 국립암센터 및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의 사연을 선정했다.
당시 국립암센터의 사연은 의료진 및 의료사회복지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판코니빈혈을 치료 중인 환아의 어머니가 신청했으며, 파란나라 어린이집은 근무 교사가 원생 및 인근 관리사무소, 노인정을 위해 응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서운 겨울 한파에도 감사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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