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

투데이코리아 - ▲ 사진=대방건설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대방건설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면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대방건설은 21일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윤대인 대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2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약 4억 5천만원에 달하며 아프리카 말라위 식수개발 프로젝트를 공사 및 후원해 많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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