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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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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사진=셀트리온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셀트리온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셀트리온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 수량은 총 58만3431주로, 22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약 1조239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바 있다.
특히 올해도 3월, 4월, 6월에 각 약 750억원 규모, 10월에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이번 추가 매입으로 올해 239만4031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총 규모는 약 4300억원에 달한다.
또한 올해 1월 자사주 약 230만9813주(약 4955억원), 4월 약 111만9924주(약 20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취득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다”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러한 노력은 지속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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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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