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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스탯시그’ 인수 단행…1조5천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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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는 2일(현지시간) 약 11억 달러(약 1조5천억 원) 규모 주식 거래로 인수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평가액은 오픈AI의 기업가치 3천억 달러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또한 스탯시그 최고경영자 비자이 라지를 애플리케이션 최고 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다.
라지는 향후 챗GPT와 코드 생성기 ’코덱스’ 등 주요 제품의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며 인프라를 포함한 핵심 시스템과 제품군을 책임지게 된다.
스탯시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새로운 기능을 실험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1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오픈AI는 인수 완료 후에도 스탯시그가 독립적으로 시애틀 사무소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픈AI는 챗GPT 흥행에 힘입어 올해 7개월 간 매출을 두 배로 늘려 연간화 기준 12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직원 유동성을 위한 5천억 달러 가치의 공개매수(텐더 오퍼)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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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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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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