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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1순위 청약률 10대 1 이하로 떨어져..21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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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지난달 전국적으로 1순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9.1대 1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0월 9.0대 1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대 1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4년 5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리얼하우스는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금액 한도를 최고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6·27 부동산 규제 대책이 청약 시장을 위축시켰다"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월 99.0대 1에서 7월 88.2대 1로 떨어졌다.

광주, 전남, 경남, 경북 등의 지방은 대부분 청약 평균 경쟁률이 2대 1 이하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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