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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우스(NBIS.O), ’한정판 주식’ 전략...자사주 매입 통해 AI 기업으로 정체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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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네비우스 그룹이 시장 혁신 속에서 주식 수를 줄이면서 AI 야망에 더 집중하고 있다.

네비우스는 25일(현지시간) 40백만 주의 자사주 매입을 취소하고 클래스 A 주식의 최대 20%에 대한 자사주 매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네비우스는 자사의 주식을 한정판으로 만들고 있으며, AI 기반 기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동시에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네비우스가 연초 대비 126% 급등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자들이 반응한다면, 네비우스는 유통을 줄이고 AI 자격을 강조함으로써 주식은 틈새 AI 플레이에서 시장에서 가장 추적되는 한정판 주식 중 하나로 발전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의 AI 인프라 파트너십 및 23억 달러의 현금 전쟁 자금을 보유한 네비우스는 재정적으로 건전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이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동안 공격적으로 나설 전략적 대담함을 신호하고 있다.

네비우스를 차별화하는 점은 단순히 재무 공학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캔자스 시티 데이터 센터가 이미 운영 중이며, 두 번째 미국 클러스터가 진행 중이다.

이는 자율 배송에 대한 그럽허브와의 파일럿이 데이터 홀 외부에서도 대담한 베팅을 할 준비가 돼있음을 시사한다.

네비우스는 2025년 매출이 7억 5천만~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는 1.51% 상승 후 70.02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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