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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주식 84억 털릴뻔, 회장님도 당해…380억 빼돌린 중국인 해킹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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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2일 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재력가 등 사회 저명인사인 피해자들의 금융계좌, 가상자산 계정에서 계정에서 합계 380억 원 이상을 편취한 해킹 범죄조직의 총책급 A씨를 을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2023년 8월경부터 2024년 1월경까지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등에 침입하여 불법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다음 피해자들의 금융계좌, 가상자산 계정에서 무단으로 예금 등 자산을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증권 계좌에서 하이브 주식 3만3500주가 돌연 빠져나갔다. 누군가 정국의 명의를 도용해 당시 주가로 84억 원 상당의 주식을 탈취한 것. 정국은 한 달 전 입대해 군 복무 중이었다. 수상한 주식 거래라고 판단한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즉시 계좌를 지급 정지해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 같은 수상한 주식 거래는 한두 차례가 아니었다. 2023년 10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주식 계좌에서도 25억 원 상당의 에코프로 주식이 매도됐다. 이 전 회장은 당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누군가 이 전 회장의 명의를 도용해 주식을 매도한 뒤 다른 계좌로 옮기려고 한 것이다. 에코프로 측은 이 전 회장 명의 모든 계좌에 지급 정지를 걸고 인출을 막았다. 이밖에도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수감 중이던 지난해 초 개인정보를 해킹당해 수억 원대의 자금이 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 사회 유명인사의 명의를 도용해 380억 원을 빼돌린 해외 해킹 조직 총책이 붙잡혔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개인정보 빼돌려 개통한 휴대전화로 범행

22일 법무부는 중국 국적의 해킹 조직 총책 A 씨(34)를 이날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한 뒤,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등에 침입해 신분증 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빼돌렸다. 이후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한 뒤 휴대전화에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를 내려받는 방식 등으로 피해자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돈을 빼돌렸다.

해킹 조직은 피해자가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하거나, 다른 증권사에 계좌를 새로 만들어 주식을 옮기는 대담한 수법도 쓴 것으로 조사됐다. 계좌 하나만 있으면 다른 금융기관에 있는 보유 계좌를 모두 찾아 통합 거래를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의 허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약 20여 명이고 피해액은 380억여 원에 달한다. 군 복무 중이었던 정국을 비롯해 수감 중인 피해자 등을 타깃으로 삼는 등 자산이 인출된 것을 바로 알아채기 어려운 대상을 노린 정황도 확인됐다.

● 국제 공조로 태국서 4개월 만에 송환

법무부는 서울지방경찰청, 인터폴과 함께 A 씨의 소재를 추적하다 올해 4월 그가 태국에 입국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태국 당국에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긴급인도구속 청구는 여러 국가를 경유하며 도피하는 범죄자를 정식 청구 전에 긴급히 구속하도록 요청하는 제도다. 법무부는 이후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 인터폴과 협력해 2주 만에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2일 A 씨에 대해 피의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진행한 후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며 “사회적 파급력이 큰 만큼 엄정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최근 발족한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해외 소재 해킹·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조직을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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