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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IP만으로도 높아진 가격 매력…투자의견 ’매수’-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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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크래프톤, 펍지 IP만으로도 높아진 가격 매력…투자의견 '매수'-메리츠

크래프톤(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메리츠증권은 19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신작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PUBG: 배틀그라운드’만으로도 가격 매력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51만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안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서브노티카2가 개발진 노이즈와 함께 이연되며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재차 펍지에 집중되는 기간"이라며 "지난주 부가티 컬래버가 시작되며 현재 지난해 3분기 PC 성과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은 화평정영이 슈퍼카 컬래버로 성과에 기여하고 있어 2분기와 유사한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당사의 3분기 추정치는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분기말 달러의 급격한 하락이 없는 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게임스컴에서는 텐센트가 펍지M을 출범하는데 4분기 서구권 IP 컬래버 등을 고려했을 때 다음 행보는 북미·유럽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사는 기존 IP의 성장에 더해 글로벌 PC/콘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 라인업을 보유한 업체"라며 "2분기 단기 성과 부진에 대한 오해로 수급은 비워져 있고 펍지는 다시 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18일 31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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