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주식 급등: 확대된 애플 파트너십 ’미래 상승 가능성 제공’

Investing.com - 코닝 주식이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5% 이상 급등했다. 이는 애플(NASDAQ:AAPL)이 켄터키주 해러즈버그에 있는 코닝 시설에서 아이폰과 애플 워치용 커버 글라스를 100% 생산하기 위해 2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한 후 나타난 현상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움직임이 글라스 제조업체에 "미래 상승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약속은 GLW와 애플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특히 애플이 2026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코닝(NYSE:GLW)에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BofA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언급하며,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고 코닝의 목표가를 70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계약은 애플의 6,000억 달러 규모 미국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글라스 생산 라인 건설과 켄터키주에 새로운 애플-코닝 혁신 센터 설립을 포함한다.
이로 인해 코닝의 현지 인력은 50% 증가할 예정이다.
"애플의 이번 새로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약속과 가장 첨단 제조 플랫폼의 가동으로, 우리는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필요한 커버 글라스를 100% 혁신의 원조 고향으로 가져오고 있습니다"라고 코닝 CEO 웬델 윅스가 말했다.
애플 CEO 팀 쿡은 이번 파트너십이 "미국 제조업의 힘"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코닝은 2007년 최초의 아이폰 출시 이후 애플에 글라스를 공급해 왔으며, 현재는 세라믹 실드 글라스를 생산하고 있다.
BofA에 따르면, 25억 달러 규모의 약속은 설비 투자와 R&D를 위한 다년간의 투자이며, 코닝의 2025년 또는 2026년 설비 투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투자는 코닝이 폴더블 커버 글라스 시장에 참여할 기회를 창출합니다"라고 BofA는 말하며, 이를 코닝의 스프링보드 계획에 대한 잠재적 상승 요인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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