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분류
애플(AAPL.O), 삼성 美 텍사스 공장서 ’아이폰용 칩’ 공급받는다
6 조회
0
추천
0
비추천

애플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텍사스 반도체 공장에서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NASDAQ:AAPL) 제품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애플이 미국 내 투자 규모를 4년간 총 6천억 달러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는 과정에서 나왔다.
애플은 이번에 1천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하며, 자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 움직임을 재확인했다.
테슬라 (NASDAQ:TSLA)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지난 7월 말, 삼성전자의 텍사스 신공장에서 차세대 AI 칩(AI6)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은 애플과 테슬라의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해 손실을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 주가는 5.09% 상승 후 213.25달러로 마감했다.
-
등록일 13:33
-
등록일 13:09
-
등록일 12:5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