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y’s, Viridien 신용등급 B3에서 B2로 상향 조정

Investing.com -- Moody’s Ratings는 2025년 3월 10일, Viridien S.A.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CFR)을 B3에서 B2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Viridien의 채무불이행 확률 등급(PDR) 또한 B3-PD에서 B2-PD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Moody’s는 Viridien이 EUR과 USD 트랜치로 발행 예정인 5년 6개월 만기의 새로운 9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부 채권에 대해 B2 등급을 부여했다.
Viridien은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과 가용 현금을 기존 선순위 담보부 채권 상환, 총부채 감소, 발생 이자 지급, 관련 수수료 및 비용 지급에 사용할 예정이다. Moody’s는 기존 선순위 담보부 채권이 완전히 상환되면 해당 채권에 대한 등급을 철회할 예정이다. Viridien의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이번 등급 상향은 발행사에 대한 모든 신용등급의 종합적인 검토 후에 이루어졌다. 이는 Viridien의 총부채 감소와 부채 리파이낸싱 이후 예상되는 만기 프로파일 개선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2024년 공개 시장 채권 매입을 통해 리파이낸싱과 부채 감축을 위해 잉여 현금을 활용할 수 있었다.
이번 등급 조정은 또한 Viridien의 지구과학 수익에 대한 강력한 수주잔고와 EBITDA 및 현금 창출의 구조적 개선을 고려한 것이다. 이러한 개선은 지난 5년간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제약했던 Shearwater 선박 계약 종료에 따른 것이다.
Moody’s는 향후 12-18개월 동안 Viridien이 지진파 데이터 시장의 안정 내지 개선과 함께 Beyond the Core (BTC) 사업의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한다. 불리한 선박 계약의 만료로 EBITDA의 점진적 개선이 예상되나, IFRS 보고와 Sensing and Monitoring (SMO) 주문의 불규칙적 특성으로 인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예상된다.
회사의 유동성은 양호하며, 거래 후 약 1억 4,8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Viridien은 또한 새로운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슈퍼 시니어 담보부 회전신용한도를 전액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현금 잔고에는 환율 통제나 기타 법적 제한이 있는 국가에서 운영되는 자회사들이 보유한 소규모의 구속성 현금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속성 현금은 지난 몇 년간 감소해왔으며, 약 3,500만-5,000만 달러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Viridien의 지배구조 고려사항은 등급 조정의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이는 2024년 채권 매입을 통한 총부채 감축과 리파이낸싱의 일환으로 잉여 현금을 활용한 총부채 수준 감소를 반영한다. 또한 회사의 부채 감축에 대한 공개적 약속도 고려되었다.
추가 등급 상향 가능 요인으로는 사업 다각화 확대, Moody’s 조정 부채/EBITDA 비율을 2.5배 미만으로 일관되게 유지, EBITDA/이자보상비율을 3.5배 이상으로 지속적 유지, Moody’s 조정 잉여현금흐름의 지속적 흑자, 양호한 유동성 포지션 유지 등이 있다. 반면, 등급 하향 요인으로는 석유·가스 산업의 지진파 서비스 지출 감소로 인한 조정 부채/EBITDA 비율이 4.5배를 지속적으로 상회, EBITDA/이자보상비율이 2.5배 미만으로 지속, 회사의 유동성 프로파일 악화를 초래하는 부정적 잉여현금흐름, 또는 보다 공격적인 재무정책 시행이나 총부채 감축 실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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