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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신약 후보의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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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가 개발 중인 폐섬유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4일 오전 10시3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일 대비 720원(6.35%) 오른 1만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신약 연구·개발(R&D) 자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가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 IL21120033을 미 FDA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전날 저녁에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면역 관련 신호전달 단백질인 케모카인의 수용체들 중 생체 조직 섬유화와 염증 유발 등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수용체에 작용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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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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