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영업 전문가를 위한 AI 에이전트 출시
오라클 ORCL은 화요일에 영업사원의 고객 응대 관련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공지능 에이전트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오라클은 반복적이거나 어려운 작업을 보다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가상 비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여러 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FT와 알파벳의 GOOG 구글도 에이전트 (link) 를 AI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일반화된 가상 비서와 달리 오라클의 에이전트는 특정 업무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영업사원이 고객을 만날 때마다 거래 진행 상황에 대한 회사 기록을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에이전트는 이러한 기록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작업은 더 복잡합니다. 한 명의 '고객 인텔리전스' 상담원이 오라클의 여러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에서 기록을 가져와 거래 협상을 진행하는 영업팀을 위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그 기록이 다른 언어로 되어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이 시스템은 미국에 기반을 둔 영업팀에게 단골 고객이 다른 국가에서 제때 배송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정보를 보여줄 수 있으며, 이는 계약 갱신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고객은 종종 여러분이 들어본 적 없는 산업을 운영하는 브랜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암석을 옮기고 기계를 생산합니다. 보통 글로벌 기업들입니다."라고 Oracle의 수석 부사장인 Rob Pinkerton은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판매자가 신경 써야 하는 모든 언어로 (데이터())를 모두 가져올 수 있는 지원은 매우 유용합니다."
오라클은 화요일부터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라클은 신규 상담원에게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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