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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은행 실적 호조와 반도체주 랠리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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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지수는 15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견조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랠리를 보인 가운데 상승 마감했다.

모간스탠리( MS )의 주가는 실적 호조로 4.7%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는 딜메이킹 강세로 3분기 이익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4.4% 상승했다.

S&P500 은행 지수( (.SPXBK) )는 1.2% 상승하며 3주여 만에 처음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하루 전 골드만삭스( GS )와 JP모간체이스( JPM )는 투자은행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은행 실적은 미국 주요 기업들의 강세를 보여주며,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많은 거시경제 보고서가 보류된 가운데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애틀랜타의 GLOBALT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마스 마틴은 "사람들은 소비를 하고 있고, 소비자는 괜찮아 보인다. 이것이 은행 실적의 메시지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는 ASML( ASML, ASML )이 AI 투자 호황에 힘입어 3분기 주문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한 후 3% 상승했다. ASML의 미국 주식은 2.7% 상승했다.

블랙록,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를 포함한 투자 컨소시엄이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중 한 곳을 400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에 센터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다우지수 DJI는 0.04% 하락한 46,253.31포인트, S&P500지수 SPX는 0.40% 상승한 6,671.06포인트, 나스닥지수 IXIC는 0.66% 상승한 22,670.08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11개 S&P500 섹터 지수 중 7개 지수가 상승했으며, 부동산( S5REAS)이 1.5% 상승했고 유틸리티( S5UTIL)가 1.29% 상승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갈등을 확대하고 싶지 않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베센트는 또한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난 후 3~4명의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CNBC 행사에서 노동 시장이 분명히 약화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가 현실적으로 들린다"고 말했다.

연준은 최신 베이지북 보고서에서 일부 고용주들이 경제 불확실성, 일부의 경우 AI 투자 증가로 인해 일자리를 줄였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으로 인해 접객업, 농업, 건설 및 제조업의 노동 공급이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원문기사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52.98 (+0.95%)

5,605.03

+14.48%

유로스톡스

+3.99 (+0.68%)

590.51

+16.88%

유럽 스톡스600

+3.23 (+0.57%)

567.77

+11.85%

프랑스 CAC40

+157.38 (+1.99%)

8,077.00

+9.43%

영국 FTSE100

-28.02 (-0.30%)

9,424.75

+15.32%

독일 DAX

-55.57 (-0.23%)

24,181.3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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