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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지스, 창고 임대 호조로 분기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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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중심의 부동산 투자 신탁 프로로지스 PLD는 창고 시설에 대한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수요일 3분기 매출과 FFO(운영을 통한 자금)에 대한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또한 2025년 핵심 주당순이익(FFO) 전망치를 기존 주당 5. 75달러에서 5.80달러에서 주당 5. 78달러에서 5.81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물류 중심 창고 운영업체들은 미국 관세를 앞두고 수입업체들이 선적을 서두르면서 창고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임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혜를 입었다.
세계 최대 산업 부동산 개발업체인 이 회사는 분기 동안 6,200만 평방피트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회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고 경영자 하미드 모가담은 물류 시장이 임대료와 입주율 성장의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40년 만에 가장 매력적인 환경 중 하나"라고 말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프로로지스의 분기 핵심 주당순이익은 주당 1.49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주당 1.44달러를 상회했다.
아마존, 홈디포, 페덱스, UPS를 최대 고객으로 두고 있는 프로로지스의 총 수익은 2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1억 6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창고, 유통 시설 및 주문 처리 센터의 개발 및 관리 업체인 이 회사는 20개국에서 13억 평방피트의 물류 부동산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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