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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달러/위안, 고시환율 따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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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달러/위안이 13일 미-중 무역 긴장에도 불구하고 고시환율을 따라 하락했다.
이날 초반 위안 강세는 중국인민은행이 예상보다 낮은 고시환율을 제시하면서 위안화 상승을 유도한 데 따른 것으로, 트레이더들은 이를 당국이 위안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시도로 해석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고시환율을 2024년 11월6일 이후 최저치인 7.1007로 제시했다. 로이터 예상치 USDCNH 는 7.1210이었다.
ANZ의 중화권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레이몬드 영은 "우리는 중국이 환율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민은행은 잠재적 절하 압력에 대응해 일일 고시환율을 낮게 제시함으로써 정책 입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역내 위안화( USDCNY )는 달러당 7.1295에 거래되어 전일 종가인 7.1360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무역 긴장과 보복 조치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경계하고 있다.
코메르츠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메모에서 "추가적인 맞대응이 이어진다면 올해 4월 대중 관세가 발표되었을 때의 부정적인 시장 반응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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