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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르헨티나와 200억 달러 통화스왑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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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아르헨티나와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협정을 체결하고 9일(현지시간) 공개 시장에서 페소를 매입해 흔들리는 아르헨티나를 지원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했다. 이에 페소와 아르헨티나 달러 채권은 급등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X를 통해 조치를 발표하며 "미국 재무부는 시장에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예외적 조치를 즉시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2035년 채권은 4.5센트 상승하여 달러당 60.5센트에 거래되었으며, 장 초반 3% 하락했던 페소는 0.8% 상승한 달러당 1,418에 마감했다.
현지 주식 IMV 은 목요일 5.3% 상승했다. 지난달에는 베센트의 최초 지원 공약 발표 며칠 전인 202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르헨티나 주식 (.BKAR) 은 13% 상승했다.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매입한 페소 규모와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라인의 구성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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