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델의 베이스 파워,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억 달러 투자 유치
베이스 파워는 수요일,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주택 소유주에게 배터리를 임대하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억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서 텍사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기업 가치는 투자 전 30억 달러로 평가됐다.
이 스타트업은 주택 소유주에게 월정액을 받고 백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수요가 많을 때는 저장된 전력을 유틸리티 네트워크에 판매한다.
미국 여러 주에서 그리드 용량의 상당 부분을 사용하는 AI 데이터 센터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 및 저장 장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델 Technologies의 DELL 설립자 겸 CEO인 Michael Dell의 아들인 Zach Dell이 이끌고 있다.
베이스 파워는 2023년에 출범한 이래 100MWh 이상의 가정용 배터리 용량을 배치했으며 오스틴 시내에 첫 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오스틴에 있는 이 공장은 우리의 첫 번째 공장이며, 우리는 이미 두 번째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공동 설립자이자 전 앤두릴 및 스페이스X 임원인 저스틴 로파스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벤처 캐피털 회사인 Addition이 주도했으며 Valor Equity Partners, Lightspeed, Andreessen Horowitz, Ribbit, CapitalG 및 Elad Gil과 같은 투자자가 참여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후원하는 벤처 캐피털 회사인 Thrive Capital과 1789 Capital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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