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연구소 데이터, 노동 시장 둔화 지속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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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4.11%로 하락
노동시장 둔화 지속을 지적하는 BOFA 인스티튜트 데이터
계속되는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경제 데이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연구소는 월요일 메모에서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9월 일자리 증가 속도가 계속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ofA는 내부 데이터를 사용하여 급여를 받는 고객 계좌 수의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취업자 수 시리즈를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계절적 변화로 인해 데이터가 "상당히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지적하지만, 3개월 평균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세가 다소 약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데이터는 지난주 ADP 전국 고용 보고서에서 보고된 32,000명보다 약화된 수치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 데이터는 고용의 "일부 상승 모멘텀"을 지적하기도 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고객 계좌의 실업수당을 실업수당 청구 지속 건수의 척도로 사용하여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노동통계국의 8월 데이터에서 실업수당 청구 지속 건수가 5%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마지막으로 임금 상승률은 중산층과 고소득 가구, 그리고 저소득 가구 간에 큰 격차를 보였다. BofA 데이터에 따르면 임금 및 급여 지급액은 고소득층이 전년 대비 4%, 중산층이 2.4%, 저소득층이 1.4% 증가했다.
(척 미콜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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