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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1B 비자 계속 후원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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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NVDA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규 신청 건당 1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한 행정명령 이후에도 H-1B 비자를 계속 후원하고 관련 비용을 모두 부담할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인용한 직원 대상 메시지에서 황은 "엔비디아의 많은 이민자 중 한 명으로서 미국에서 찾은 기회가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와 전 세계의 뛰어난 동료들이 만들어낸 엔비디아의 기적은 이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황은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논평을 거부했다.
트럼프의 행정명령은 비자를 후원하는 고용주가 10만 달러를 추가로 지불하지 않는 한 신규 H-1B 수혜자의 미국 입국을 금지한다. 행정부는 이미 H-1B 비자를 소지한 사람이나 9월 21일 이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에게는 이 행정명령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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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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