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분류

뉴욕 연준 설문조사, 노동 시장 우려 부추기며 월가 하락

6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키 포인트:
  • 지수: 다우 0.35%, S&P 500 0.59%, 나스닥 0.95% 하락
  • 컨스텔레이션 브랜드의 2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감소했다
  • 이벤트를 앞두고 테슬라 하락

Niket NishantㆍSukriti Gupta

뉴욕 연방준비제도의 보고서가 고용 시장에 대한 고조되는 불안감을 부각시키면서 화요일 월스트리트 주요 지수는 하락했고, 이는 하루 전 S&P 500과 나스닥을 사상 최고 종가로 끌어올렸던 랠리를 중단시켰다.

7일간의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주요 데이터 발표가 지연된 후 뉴욕 연방준비제도의 9월 보고서에 따르면 1년 후 예상 인플레이션 수준은 3.4%로 8월의 3.2%에 비해 상승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가계의 인플레이션과 고용 인식 변화가 지출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러한 2차 수치를 모니터링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주식 밸류에이션을 더욱 면밀히 평가한다.

오전 11시 51분(동부 표준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는 163.36포인트(0.35%) 하락한 46,531.61, S&P 500 지수 SPX는 39.63포인트(0.59%) 하락한 6,700.65, 나스닥 종합지수 IXIC는 217.03포인트(0.95%) 하락한 22,723.03을 기록했다.

아폴로 글로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토르스텐 슬로크는 "결론은 노동 시장이 멈춰 서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스티븐 미란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화요일에 통화정책을 제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위험할 것이라고 밝히며 비둘기파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

트레이더들은 지난주 고용 시장 약화를 시사하는 일련의 보고서로 인해 연준이 이달 말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S&P 500 기술주 S5INFT 업종은 0.9%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MSFT는 1%, 브로드컴 AVGO, 오라클 ORCL, 램리서치 LRCX는 각각 2.4%, 5.8%, 4.2% 하락했다.

기술주 하락은 나스닥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Jefferies는 AMD의 등급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고 다른 여러 증권사도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여 칩 제조업체의 공급 계약 이 기술 랠리를 강화한 후 하루 만에 2.9% 상승했다.

금융주 SPF는 S&P 500 지수에서 0.17% 하락했고, 소비자재량주 S5COND는 1.4% 하락했다. 테슬라 TSLA는 베스트셀러 모델 Y SUV의 보다 저렴한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 를 앞두고 3.7% 하락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다가오는 어닝 시즌에는 실적 전망과 경영진의 논평이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식 중 코로나 맥주 제조업체인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STZ은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도는 감소 를 기록한 후 3.8% 상승했다.

IBM IBM 주가는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2.1% 상승했다.

미국 상장사인 트릴로지 메탈스 TMQ의 주가는 백악관이 이 회사의 지분 10%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 216.7% 급등했다.

앱러빈 APP는 6.9% 급등하며 전 세션 손실의 거의 절반을 만회했고, 증권사 씨티 리서치와 오펜하이머가 SEC 조사 보고서 이후 우려를 완화한 후 S&P 500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1.86대 1의 비율로 더 많았다. 또한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279개의 신고가와 50개의 신저가가 있었고, 나스닥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2.18대 1의 비율로 더 많았다.

S&P 500 지수는 52주 신고가 35건, 신저가 7건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건의 신고가, 47건의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 뉴스를 읽으려면 로그인하거나 평생 무료 계정을 만드십시오
렛츠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헤드라인
공급자
해선코리아
포인트랭킹
회원랭킹
텔레그램 고객센터
텔레그램
상담신청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상담신청
먹튀업체 고객센터
먹튀업체
제보하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