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엑스와 엑스파나, 장외 유제품 파생상품 출시

상품 중개업체 스톤엑스는 가격 보고 기관인 엑스파나와 제휴해 엑스파나의 유럽 유제품 가격 벤치마크에 기반한 장외 유제품 계약을 시작한다고 화요일 밝혔다.

초기 계약은 지방이 함유된 분유와 고단백 유청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다른 유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엑스파나 대변인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파트너십은 유제품 시장의 위험과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양사는 밝혔다.

금융 사업자 유로넥스트 는 지난달 유럽산 버터와 탈지분유를 기반으로 한 현금 결제 유럽 유제품 계약을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